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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방문기

 

수원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생긴지가 한참인데 한번도 가보지 않아 평소 홈플러스를 자주가지만

신세계상품권도 서랍에서 썩고있어서 상품권 사용할겸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향했습니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대량으로 구매해야해서 살게 많이 없다고들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궁금하니 일단 꼬우~

 

 

물건들을 구매하는 공간은 1층과 2층 뿐인데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인가 멘붕이 오더라구요

어디부터 시작해야될지 몰라서 우선 2층부터 싸악~ 돌았는데

첫 느낌은 그냥 잘꾸며진 창고에 온느낌?

전자제품도 팔고, 옷도 팔고 안파는게 없더라고요

 

 

2층은 가전제품 생활용품 음료수 화장품을 파는데

제가 살만한건 마땅이 없더라고요

 

 

사진으로 다시보니

하나 집어가고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ㅋㅋㅋ

 

 

2층 둘러보고 1층으로 향했는데 1층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카트가 워낙 크다보니 사람들 피해다니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ㅠㅠ

앞으로 나가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1층에는 맥주, 식품류들을 파는데

수입과자나 수입식품들도 많이 팔아서 충동구매하게 됫네요 저도 ㅠㅠ

채소도 가격이 싸다보니 양이 많아도 집게되더라구요 ㅠㅠ

특히 스시와 고기?파는데같았는데 거긴 줄이너무길어서 전 패스하고

계산대나오면 피자를 파는데 거기서 피자한판 사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피자한판에 11500원이고 조각피자, 사이드메뉴도 같이 파는데 피자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ㅋㅋㅋ

 

이것저것 담긴했어도 많이 안담아서 6만원나오겠지 싶었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었더라구요...

상품권 다 털어서 샀네요 ㅋㅋㅋ

 

그래도 베이글 두봉지에 6380원? 에 구매해서 기쁘네요

베이글 구매한김에 독일산 버터도 하나 구매해서 왔는데 집에서 커피와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ㅠㅠ

어니언 베이글과 블루베리베이글을 사왔는데 어니언은 부모님도 좋아하시더라고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휴무일은 매월 2주차 4추자 의무휴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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